서귀포흑돼지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여행] 서귀포 나홀로 여행/대포칼제비 보말칼국수/카페 다린/흑돼지BBQ 제주 두번째날, 서귀포 호텔에서 맞이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 산책을 했어요 일 10만원대의 호텔임에도 산책길이 아주 잘되어있어요. 파란 하늘에 보이는 야자수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해요 조식을 신청하지 않아 서귀포 칼호텔에서 운영하는것 같은 (?) 허니문하우스 카페에 갔습니다 저는 지름길을 몰라 호텔 입구로 나가 도로로 뺑 돌아서 허니문하우스에 갔는데요 ㅜㅜ 처음엔 정말 여기가 맞는길인가 몇 번이고 의심했어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것 같은 비주얼이죠! 서귀포 칼호텔에서 바다방향을 바라보고 산책로를 따라 쭉 내려가서 우측에 보면 올레길로 연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길로 쭉 올라가면 바로 허니문하우스로 갈수 있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당근케이크를 시켰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