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옮긴 호텔을 베드님만, 한국인들이 정말 많이 가는 가성비 호텔이다. 그래서 그런지 한국인 반 중국인반, 이전에 머물렀던 핑비먼 호텔은 우리 빼고 모두 서양인들이었는데 말야. 성향차이가 확실하다
아침 조식은 매일 비슷비슷한데 꽤나 맛있다. 무삥이랑 볶음밥 열심히 먹었다.
그리고 내가 엄청 좋아한 태국식 꽈배기. 밀가루 튀김에 연유를 듬뿍 뿌리면 ㅜㅜ 엔돌핀이 돈다.
그리고 반캉왓에 왔다. 감성감성 소품샵들이 많다고 했는데...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다 ㅜㅜ 그냥 이쁜 것들 꽤 팔긴 했는데 굳이 사고 싶은 건 없었고, 한국 연남동을 가지 굳이..? 라는 느낌이 들었다.
반캉왓 · 191-197 ซอย วัดอุโมงค์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기념품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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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찻집이 있어서 아이스로 뭔가를 사먹었지.
그리고 점심은 근처에 있는 피자집! 가고싶은 태국식당이 있었는데 문이 닫혔다 ㅜㅜ
살라미와 무화가가 들어가 샐러드...맛있다
피자도 넘 맛있어서 눈물이 났지. 반캉왓에서 점심 챙겨 먹기 애매할 때 Adirak Pizza 추천합니다.
Adirak Pizza · ตําบล สุเทพ, 11/15 หมู่ที่ 5,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
★★★★★ · 피자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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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스타에서 유명한 No.39 Cafe 인데 솔직히 나는 넘나 실망.... 솔직히 사진 찍으면 이쁘긴 한데 그 외엔 없다 ㅜㅜ 진짜 그냥 인증샷 찍고 싶은 게 아니라면 비추다................. ㅜㅜ
No.39 Cafe · 39, 2,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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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한 맘에 호텔 돌아와서 일단 수영부터!
반대편에서도 한컷! 생각보다 수영장 길이가 엄청 짧진 않아서 놀만하다.
올드 타운으로 넘어가 왓 째디 루앙 이라는 사원에 갔다. 치앙마이 사원 중 유일하게 입장료를 내는 사원이다.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가 보았지! 오 근데 입장료를 낼 만한 사원이다. 치앙마이에서 갔던 사원 중 가장 좋았다.
왓 쩨디 루앙 · 103 Prapokkloa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불교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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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사원. 번쩍한 사원이 아니라 오래되고 거친 벽면이 그대로 들어가서 더 매력적이다.
섬세하게 조각된 용 조각상. 비늘 하나하나에 색상이 다른 보석들로 데코를 했는데 섬세하고 아름답다.
아직 안잔다. 라고 말하는 아버지 같이 누워계신다.
펜스 하나도 허투루 남겨놓지 않는다.
용의 눈에 비친 우리
치앙마이 유명 레스토랑인 떵뗌토에 왔다. 다들 가족과 같이 오는 분위기 때문에 하경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또 우린... 유명한 메뉴는 피해서 시켰다. 여기서 유명한 건 삼겹살과 곱창 구이............ 우리는 생선 튀김 + 돌나물 무침 같은 것과, 생선 튀김. 묽은 커리와 오믈렛을 시켰지.
떵뗌또 · 11 13 Nimmanahaeminda Road, Suthep, อำเภอเ มือง, Chiang Mai 50200 태국
★★★★☆ · 태국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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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상 밖의 맛이었지만 새로운 맛을 탐험하는 게 더 좋다.
다양한 종류의 로띠를 팔고 있는 Guu Fusion Roti & Tea 에 갔다. 바나나 로띠와 크림 로띠를 먹었는데, 솔직히 ㅋㅋㅋ 나는 그냥 길거리 로띠가 더 좋다... 더 자극적이고 더 ........... 불량한 맛
그래도 카페에서 깔끔한 로띠가 먹고 싶다면 추천
Guu Fusion Roti & Tea · 15/4 Nimmana Haeminda Rd Lane 3,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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